▲ 인천서부소방서, SK석유화학 찾아가는 시상식 진행(사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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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신한뉴스=문상수 선임기자] 인천서부소방서(서장 추현만)는 16일 오후14시 인천SK석유화학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.
이번 찾아가는 시상식은 코로나19 대응 및 엄숙한 사회적 분위기에 부응하고자 진행되었으며, 코로나19로 기념식에 참여하지 못한 수상자의 근무지 등에 직접 방문하여 전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.
SK인천석유화학에서 자체소방대로 근무하는 조성관 부장은 30년간 근무하며 화재예방 및 대응 체계 확립 등의 유공으로 시장표창을 수여받았다.
추현만 서부소방서장은 “우리 사회의 각자의 자리에서 화재예방을 위해 묵묵히 일하고 있는 모든 분들이 진정한 영웅이다”라며 “코로나19로 인해 기념식에 참여하지 못하셨지만 이렇게 찾아가는 시상식으로 대체할 수 있어 다행이다.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”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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▷ 고태우 대표기자 . 문상수 선임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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